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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장중 19만원도 깨져···5%대 급락

[특징주]빅히트, 장중 19만원도 깨져···5%대 급락

등록 2020.10.19 14:54

허지은

  기자

사진=네이버 금융사진=네이버 금융

빅히트가 상장 3거래일째 급락하며 장중 19만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19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전일보다 5.49%(1만1000원) 내린 1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9만85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오전 한때 상승 반전했으나 이후 하락해 19만원선도 내줬다.

빅히트는 지난 15일 상장한 직후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고점(35만1000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해 25만8000원에 마감했다. 16일에도 전일대비 22.29%(5만7500원) 급락한 2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2시 50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주, 4만5000주씩을 순매도했다. 상장 2거래일간 119만주를 팔아치운 기타법인은 이날도 1만3000주를 순매도했다.

현재 증권가의 빅히트 목표주가 평균치는 25만8857원이다. 16만원을 제시한 메리츠증권을 제외하면 대다수 증권사들은 현 주가보다 높은 목표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와 현대차증권은 상장 3거래일인 이날 기업분석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38만원, 현대차증권은 26만4000원을 각각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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