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27일 오후 3시께 고열로 은평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의회는 의원회관 잠정 폐쇄 및 청사소독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의원회관 근무자 전원 귀가 조치 및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현재 역학조사관 파견을 요청한 상태로 향후 방역당국의 밀접접촉자 확인 및 검사 외에도 동일층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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