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담화문에서 최 시장은 가급적 고향 방문 자제, 고위험시설 등의 방역수칙 준수, 성묘 자제, 개천절 집회 참석 자제, 마스크 상시 착용 등을 호소했다.
아울러, 중앙유치원 원생들의 추가 확진자가 없었던 사례를 들면서 “연휴기간 동안 외출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한다면 지역 재확산과 안정화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 공직자는 28만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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