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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잠수함 장보고-Ⅲ 전투체계 양산 3번함 공장수락시험 장소. 사진=한화시스템 제공
15일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하는 ‘구축함(KDDX) 전투체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최종 계약은 오는 12월 이뤄질 예정이다.
함정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전투체계는 센서, 무장, 기타 통신 및 지휘체계를 통합 운용한다.
한편, KDDX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되는 첫 구축함이다. 6000톤급으로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함(7600톤급)보다 작지만, 탄도 미사일 요격 등 이지스함의 기본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미니 이지스함’으로 불린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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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전투체계 수주에 성공했다. 15일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하는 ‘구축함(KDDX) 전투체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최종 계약은 오는 12월 이뤄질 예정이다. 함정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전투체계는 센서, 무장, 기타 통신 및 지휘체계를 통합 운용한다. 한편, KDDX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되는 첫 구축함이다. 6000톤급으로 기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7/06/2020070600008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9151726021419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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