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상청은 다음 날 예상 강수량을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20∼60㎜로 내다봤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특히 경북과 제주도는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도 이상 오르고 습도 또한 높아 매우 덥겠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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