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2Q 영업익 1306억···코로나 직격탄 맞다(종합)

최종수정 2020-07-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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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전년比 35.4%↓
매출액 3조2698억원···27.3%↓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현대글로비스가 2020년 2분기 전년 대비 35.4% 하락한 1306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결과다.

24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올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3조2698억원, 영업이익 1306억원, 순이익 1151억원을 올렸다. 부진한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3%, 35.4%, 5.3% 하락했다.
글로비스 측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코로나 19 영향으로 꼽았다. 국내 완성차 생산 감소와 완성차 해외공장 셧다운 등에 따른 여파로 물동량 감소한 것.

이 같은 요인으로 매출은 1조1145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5%, 44.1% 줄어든 성적이다.

해운부문은 완성차 해상운송 계열/비계열 선적 물량 감소와 스팟운송 물량 축소에 따른 벌크 해상운송 매출 감소 등으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보다 33.9% 줄어든 5270억원, 영업이익은 15.2% 적은 151억원을 나타냈다.
유통부문은 완성차 해외공장 셧다운에 따른 CKD(완전분해제품) 신규 공급 물량감소, 낙찰 대수 및 낙착률 하락에 따른 중고차 경매 매출 감소 등이 영향을 끼쳤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줄어든 1조6283억원, 영업이익은 30.6% 감소한 638억원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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