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3.3㎡ 1540만원대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분양 AD

대우건설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를 분양 중이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1층 6개 동 전용 59~84㎡ 총 677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특징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지어진다는 점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기존 도시공원 부지 중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의 경우 총 8만5443㎡ 규모 중 5만 9828㎡ 규모가 공원시설로 지어진다.

단지와 공원이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어 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며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에도 효과적이다.

교통·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됐다.

단지와 인접한 수원 신갈·흥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 및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 바로 앞 수십개의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서울 강남까지 1정거장에 도달 가능하다. 또 멀지 않은 거리에서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GTX-A 용인역(가칭)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용인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차량 15분 이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코스트코(공세점), 이케아(기흥점), 롯데마트(신갈점), AK& 기흥, 롯데시네마(용인기흥점)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는 청곡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인근에 태광·남부·수원CC와 골프연습장을 갖춰 ‘골세권’ 입지 조건도 갖췄다.

◇대우건설 기술 집약된 첨단 설계=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채광에 유리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대우건설은 차별화된 대형 드레스룸을 비롯, 대형 팬트리·워크인 신발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 푸르지오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 Iot서비스와 첨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푸르지오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동 현관 및 세대 현관 문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난방 제어, 단지 내 세대간 화상 통화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IoT)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인경비·택배 시스템,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 유도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인 ‘5ZCS'를 도입해 보다 쾌적한 주거 여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 오염도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스트 분사시설과 헤파필터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첨단 보안 시스템인 ‘5ZSS’도 적용할 예정이다. 5ZSS는 단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누고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과 스마트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의 고화질 지능형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원패스시스템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대규모 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여건과 뛰어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특히 공원을 품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6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8~21일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154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