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기반 스포츠 투표 프로젝트 칠리즈, 남미 진출

최종수정 2020-07-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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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동명 디지털자산, 브라질 헤알화 직거래 시장 상장
“FC 바로셀로나·유벤투스·UFC 등 스포츠 팬심 노릴 것”

사진=칠리즈 제공

스포츠 팬들이 디지털자산으로 투표한 뒤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브라질을 통해 남미로 진출했다. 축구·이종격투기등 스포츠 관심도가 높은 시장에 상장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덤 프로젝트 칠리즈($CHZ)는 19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남미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머카도 비트코인(Mercado Bitcoin)에 자사 디지털자산 칠리즈를 상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라질 법정통화인 헤알화(R$)로도 칠리즈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자산 칠리즈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 투표·리워드 앱 ‘소시오스닷컴’을 운영하는 칠리즈의 동명 유틸리티 토큰이다. 소시오스닷컴 이용자들은 디지털자산을 통해 구단 투표에 참여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칠리즈에 따르면 칠리즈 프로젝트는 UFC등 세계 유명 스포츠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팬덤을 적극 육성 중이다. 참여사는 FC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S 로마, 갈라타사라이, CA 인디펜디엔테, 그리고 E스포츠팀 OG등으로 다양하다.

브라질 등 남미 진출을 통해 칠리즈 이용자들은 14일 상파울루를 기준으로 새벽 1시(한국시간 오후 12시 1분)부터 머카도 비트코인 플랫폼에서 칠리즈코인을 헤알화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입금은 13일부터 할 수 있다.
칠리즈 측은 “이번 상장은 칠리즈의 남미 지역(LATAM) 첫 상장”이라며 “브라질에서의 칠리즈 코인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증가시킬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칠리즈 코인과 인구 2억명이 넘는 브라질의 법정화폐와의 직접 거래 소통창구도 개설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칠리즈는 내년 상반기까지 50개가 넘는 스포츠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 칠리즈의 토큰들은 소시오스닷컴 마켓플레이스, 칠리즈 거래소 등에서 거래할 수 있다.

알렉산더 드레이푸스(Alexandre Dreyfus) 칠리즈 CEO 겸 설립자는 “브라질은 미국보다 암호화폐를 소유한 사람들의 비율이 약 2배 더 높다”며 “최신 기술을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의지와 함께 스포츠에 대한 깊은 열정이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남미 지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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