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추가된 전문기관은 서현회계법인, 한국M&A파트너스 등 중개기관 2곳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투자기관), 벤처기업협회(협력기관) 등이다.
이번 추가를 통해 거래소 M&A 중개망에 참여 중인 M&A 전문기관은 54개사로 늘었다. 현재 중개기관 23곳, 투자기관 15곳, 협력기관 16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중소·중견기업 중심 M&A 물건을 등록하고 거래탐색 등 중개업무, M&A 물건의 투자를 검토하는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거래소는 M&A 중개망 운영 외 전문기관 중심의 매칭회의, 상장기업 대상 물건설명회 및 매칭데이, 정기 메일링 서비스 제공 등 M&A 전문기관 및 상장기업의 M&A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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