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나주 봉황면 욱실마을에서 매실 수확과 매실청 만들기 도와 전국에서 직원 1천3백여명, 고령농가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총력
이번 일손 돕기는 나주 지역에서만 네 번째로, 공사는 본격 영농철이 시작된 4월부터 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차질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의 일손을 돕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공사의 일손 돕기 참여인원은 1,300여명이며, 마늘, 양파 수확, 과수원 열매솎기, 모판 나르기 등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활동에 주로 참여하며 고령 농가를 주로 도왔다.
김인식 사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농촌 어르신들이 일손 부족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촌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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