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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이번 리뉴얼은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오란씨의 전통을 살려 40년 전 사용된 타이포그래피와 오렌지 심볼, 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오렌지·깔라만시 3가지 맛 모두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약 29% 낮춘 저칼로리(250㎖ 캔 기준 49㎉)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한정 판매로 출시한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리뉴얼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란씨만의 레트로 감성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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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오란씨의 전통을 살려 40년 전 사용된 타이포그래피와 오렌지 심볼, 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오렌지·깔라만시 3가지 맛 모두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약 29% 낮춘 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5/25/2020052500006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5251029282329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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