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장이 재가동된 첫 주에 직원 3명이 가벼운 기침과 감기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라면서 “접촉자 추적과 자가격리, 소독 등 필요한 모든 조처가 실시됐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다른 직원 16명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