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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최단 1일에서 최장 7일까지 가입할 수 있는 ‘하루 운전자보험(KB스마트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 사진=KB손해보험
이 상품은 최단 1년 단위로 가입해야 했던 기존 운전자보험과 달리 최단 1일에서 최장 7일까지 가입이 가능한 초단기 운전자보험이다. 렌터카, 공유차량 등 단기 대여 차량 이용 시 이용기간 동안만 선택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초단기 상품임에도 기존 운전자보험이 보장하는 상해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성형치료비 등을 동일하게 보장한다.
특히 지난 3월 25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시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사고 벌금 보장 한도를 최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했다.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인 김성범 상무는 “최근 공유경제 활성화에 따라 필요한 기간만 보장이 가능한 합리적 보험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경제 생태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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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하루 운전자보험(KB스마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단 1년 단위로 가입해야 했던 기존 운전자보험과 달리 최단 1일에서 최장 7일까지 가입이 가능한 초단기 운전자보험이다. 렌터카, 공유차량 등 단기 대여 차량 이용 시 이용기간 동안만 선택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초단기 상품임에도 기존 운전자보험이 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5/20/2020052000001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5200913120174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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