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금융 혁신 연합 ‘셀로 얼라이언스’ 참여

최종수정 2020-05-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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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네트워크 상호운용성·가상화폐 활성화 연구

(사진-클레이튼 제공)

클레이튼(Klaytn)이 미국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 연합에 합류할 전망이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호운용성을 연구하고,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자산) 활성화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이 ‘셀로 얼라이언스(Celo Alliance)’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셀로 얼라이언스는 미국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전문 기업 셀로(Celo)가 주도하는 글로벌 금융 혁신 연합이다.
셀로 얼라이언스엔 미국 IT 전문 벤처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등 75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얼라이언스 회원들은 금융 생태계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개발·기술 협력·커뮤니티 확대 등을 통해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레이튼과 셀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상호운용성을 위한 공동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클레이튼 클레이(KLAY)와 셀로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사용성 확보 등 디지털 자산의 활성화 확대에도 집중할 전망이다.

그라운드X 서상민 플랫폼 그룹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디지털 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 활용화의 실제 사례를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셀로 얼라이언스 총책임자 척 킴블(Chuck Kimble)은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셀로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포용적 금융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또 클레이튼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적극적인 디지털 자산활용 방안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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