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서경배 아모레 회장 등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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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GS칼텍스 제공
허 사장은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21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허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GS칼텍스 봉사활동 협력 사회 복지기관과 사무실 청결에 애써주는 환경미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꽃다발을 전달했다.
허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일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주고 계신 분들 덕분에 우리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꽃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꽃으로 마음을 전하면 활짝 핀 꽃처럼 더 큰 에너지가 돌아오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 사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이승건 Toss 모회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를 지목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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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 사장은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21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허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GS칼텍스 봉사활동 협력 사회 복지기관과 사무실 청결에 애써주는 환경미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꽃다발을 전달했다. 허 사장은 “코로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4/21/2020042100013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4211714162610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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