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토탈 홈솔루션 체험 공간’ 선봬

등록 2020.04.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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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DC아이파크몰 제공

아이파크몰이 오는 10일 홈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및 구매 할 수 있는 ‘토탈 홈솔루션 체험 공간’을 리빙파크 5층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토탈 홈솔루션 체험 공간’은 다양한 콘셉트의 쇼룸으로 꾸며져 홈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위치한 ‘토탈 홈솔루션 체험 공간’은 ‘한샘 디자인파크’(2800㎡), ‘리바트 스타일샵’(2315㎡), ‘일룸’(500㎡) 등 총 5615㎡(1700평) 규모로 이뤄져 있다.

‘토탈 홈솔루션 체험 공간’에서는 내부 인테리어 자재는 물론 부엌가구, 욕실, 침실, 거실 자녀방 등 각 공간의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브랜드별 전문 상담사를 통해 인테리어 컨설팅 및 구매상담을 현장에서 바로 진행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 하는 ‘리바트 스타일샵’에서는 리빙과 키친 제품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기존 판매 위주의 진열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고객에게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쇼룸형식으로 공간을 변화시켰다.

또 자연의 질감, 곡선의 편안함, 안락함으로 넓은 몰 안을 걷기 지친 고객들에게 쉬고 머무를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트렌드 자료와 리바트 정보를 노출해 고객에게 부담 없이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For:REST[포:레스트]’ 콘셉트의 브랜드존은 고급 라운지와 같은 공간이며, 매장 전면에 배치해 익스테리어가 없는 몰에서 쇼윈도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VP(Visual Presentation)공간 겸 고객 휴식 공간으로 앞으로 리바트가 가져갈 매장 컨셉과 이미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집안 내부 공간을 그대로 재현 해놓은 공간을 통해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 및 가구 구성에 대한 계획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구매 결정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