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급여 자율 반납·지역화폐 e음카드로 지급

최종수정 2020-04-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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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정현목 노조위원장과 임시 노사협의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 임원과 간부사원들이 3개월간 약 4천만원의 급여를 자율 반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2,500여 임직원들은 9억8천만원 상당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를 지역화폐인 인천e음카드로 지급 받기로 했다.

공사는 8일 임시 노사협의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이웃돕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공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인천지역 농수산물 구입과 화훼농가 지원 등을 위한 소비 촉진운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정현목 노조위원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노사가 협력해 지역경제를 위한 지원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정희윤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 반납과 e음카드 사용에 동참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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