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해외 ABS 2억7000만弗 발행 성공

최종수정 2020-04-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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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국내 기업 최초
소시에트제너럴 단독 투자 발행

우리카드는 미화 2억7000만달러(한화 약 33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ABS 발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기업이 대규모 달러 자금 조달에 성공한 첫 사례다.

글로벌 은행인 소시에트제너럴(Societe Generale)을 단독 투자자로 발행된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했으며 평균 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소시에트제너럴 서울지점과 통화이자율 스와프를 체결해 환율과 이자율 변동에 따른 위험 요인을 제거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자본시장이 급랭한 가운데 국내 기업 최초로 장기 저금리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며 “회사의 신용도와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협조해 준 당국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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