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 노동 문제 신고 30여건 보고 받아

최종수정 2020-04-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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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2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회의를 열고 시민단체 삼성피해자공동투쟁 요구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준법감시위는 지난달 27일 삼성피해자공동투쟁과 면담을 갖고 이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권고한 내용과 관련 단체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삼성피해자공동투쟁 은 위원회 활동의 독립적 활동, 이 부회장 경영일선 퇴임, 삼성 불법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권고안 등을 요구했다.

준법감시위는 권고안에 대한 삼성 측 사과문을 검토한 뒤 노동 관련 구체적인 개선 의견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권고안에 대한 삼성의 회신 시한을 오는 10일로 제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또 홈페이지 개설 후 접수된 30여건의 신고·제보와 관련 사무국의 보고를 받았다. 조사 필요성 등을 판단해 사안을 건별로 분리하고 해결 방향을 결정했다.

한편, 이달 중 마련될 삼성 7개 계열사 컴플라이언스 관계자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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