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s Limited)가 회사 보통주 7만6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가 보유한 유안타증권 지분은 기존 53.03%에서 53.07%로 늘었다.
유안타파이낸셜서비스는 4거래일 연속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
앞서 유안타파이낸셜서비스는 지난달 30일 8만5291주를 취득했고 31일과 4월 1일, 이날까지 각각 7만6500주를 취득했다.
유안타파이낸셜서비스는 대만 유안타금융그룹 소속으로 지난 2014년 동양증권 지분을 지속 매수한 뒤 같은 해 10월 사명을 유안타증권으로 변경한 바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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