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정몽열 사내이사 연임···사외이사 ‘토목→조세’ 전문가로

최종수정 2020-03-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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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지난해 1조6000억원 최대 매출 기록
올해 스마트 건설 분야 지속 투자···생상성 향상
신호영 신규 사외이사 선임···조세법 전문가

KCC건설 사옥 전경. 사진=KCC건설

KCC건설이 정몽열 KCC건설 부회장과 윤희영 KCC건설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4일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 뒤 이번이 8회째, 윤 사장은 2회째 연임이다.

KCC건설은 27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본사 사옥에서 ‘제 3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몽열 KCC건설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 KCC건설 사장이 의장 자격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윤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별 수주와 리스크 관리,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1조6425억원이라는 역대 최대매출과 당기순이익 282억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스마트 건설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개선으로 경영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CC건설은 이번 총회에 ▲사내 및 사외 이사 3명 선임 ▲감사선임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 안건을 상정했고 모두 가결됐다. 지난해 재무제표는 이사회서 지난 9일 승인돼, 이날 주주들에게 보고됐다.

이날 신규 사외이사로는 신호영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기존에 유일한 사외이사였던 최창열 이사는 오는 30일 임기가 만료된다. 최 사외이사가 18년 동안 KCC건설에서 요직을 거친 토목 전문가라면, 신 신임 사외이사는 법률전문가로 특히 조세법에 정통한 인물이다.
이번에 재선임 된 정교순 감사는 지난 2014년부터 6년동안 KCC건설 세무 감사를 맡고 있다.

주총에서 의결된 이사 및 감사의 보수 한도액은 40억원이다. 지난해 KCC건설은 이사 총 4명에게 23억8050만원을, 감사 1명에게 48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최고 한도액은 추후 퇴직금까지 고려해 설정된 금액이다.

이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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