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24년째 임협 무교섭 위임

최종수정 2020-03-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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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포항 본사에서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가진 모습. 사진 왼쪽부터 이봉학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이성우 제조노조 위원장,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순. 사진=포스코케미칼 제공

포스코케미칼은 노사가 24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 위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임금 무교섭 합의는 1000명 이상 제조 대기업 중 최장 기록이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 위축 등의 대외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소재 등 신사업 성과를 내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포항 본사에서 민경준 대표이사, 이성우 제조노조 위원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이봉학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을 가졌다.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가 미래 발전을 위한 투자에서 성과를 거두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고 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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