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주총]이광우 LS 부회장 “올해 가시적 성과 만들어낼 것”

최종수정 2020-03-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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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이광우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수주 계약을 확보할 것”

이광우 LS 대표이사(부회장, 사진)는 올해 목표를 현실로 구현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LS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주총을 통해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이광우 부회장은 3년 임기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의 경우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 김영목 전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이 재선임됐으며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이대수 전 우리선물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CEO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세계 경기가 위축되고 불확실성은 더욱 가중돼 결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위기 상황일수록 우리 LS는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면서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착실하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까지는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체력을 다지는 데 비중을 뒀다면, 올해는 체력 보강은 물론이고 목표를 현실로 구현하는 가시적인 성과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LS는 글로벌 사업의 조직과 인력을 철저히 현지화해 운영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중국, 아세안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지역전략을 수립해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들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캐시 플로우(Cash Flow) 경영을 더 강화해 적정 수준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위기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판매 및 생산 예측력을 제고해 운전자산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스마트한 영업을 전개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수주 계약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LS는 미래 준비를 위한 글로벌 선도 디지털 운영체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

그는 “디지털 운영체계 확보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디지털 엔터프라이즈(Digital Enterprise Architecture)를 확보해 고객 중심의 사업 구조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LS는 지난해 그룹의 근간인 경영철학 핵심가치에 새롭게 탁월함(Excellence)를 포함시켰다”며 “LS인 모두가 최고의 실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다”고 말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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