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5100억 증자···“아시아 톱 티어 도약기반 마련”

최종수정 2020-02-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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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자산운용 제공

한화자산운용은 5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계획대로 증자가 이뤄지면 자본 규모는 7098억원으로 국내 운용 업계 2위로 도약하게 된다.

한화생명의 유상증자 참여로 확충된 5100억원은 한화자산운용의 본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역량 강화, 디지털 기반 구축에 집중 투입된다. 아시아 톱 티어(Top-Tier) 자산운용사로 성장하는데 디딤돌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자산운용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체투자 전문화 및 대표펀드를 집중 육성하고, 기존의 미국∙중국∙싱가포르 등 해외법인의 사업범위와 역할의 확장으로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쟁력 있는 해외운용사를 M&A 하고, 디지털 신사업 추진을 통해 Tech-Driven 기반을 구축하여 미래 잠재고객 확보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획득한다는 복안이다.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글로벌 연계 금융서비스 강화, 대체투자운용사 인수, 디지털 금융생태계 조성, 대표펀드 육성으로 아시아 금융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글로벌자산운용사와 당당히 경쟁할 준비를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여 국내 자산운용사 글로벌화 모범사례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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