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코로나19’ 여파 신입사원 입사 연기

최종수정 2020-02-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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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 사진=삼성화재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3월 초부터 1~2주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고졸·초대졸 공채 신입사원 집합교육을 연기했다.

이번 교육 연기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단체활동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교육을 마친 뒤 지점 총무 등으로 근무할 예정이었던 신입사원들의 입사 시기도 미뤄지게 됐다.

삼성화재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집합교육을 진행한 뒤 신입사원들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달 20~23일 사옥을 폐쇄하고 27일까지 전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해당 사옥을 사용하는 보험설계사의 사무보조인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 총 2명과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들은 3월 3~7일까지 자택에 근무한다.

계열사 삼성생명은 이달 26일부터 대구지역 전 직원을 자택에서 근무하게 하고 필수 인력 1~2명만 번갈아 출근토록 했다. 앞서 삼성생명은 대구중앙지역단 소속 지점장 1명이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세를 나타내 지역단 전 직원을 자가 격리토록 한 바 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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