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비정상 시세변동 1 비트코인 1000원 거래코빗 “대량 매도에 따른 시세 변동···정상거래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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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에서 비트코인이 1000원에 거래됐다. 사진=코빗
1000원에 비트코인을 구매한 이들은 약 1만 배에 달하는 수익을 낸 셈이다. 한 텔레그램 방 운영자는 “코빗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1000원까지 내려가는 일이 생겼다”며 “10000배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코빗은 같은 날 ‘BTC 시세 변동 및 거래 관련 안내’라는 공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비트코인 1000원 거래’는 대량 매도로 인한 정상 거래인 것으로 밝혀졌다. 코빗은 “대량 매도에 따른 시세 변동이 있었다”며 “해당 거래는 정상거래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소 이용에 불편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회원님들께서는 안심하시고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거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당사 공식 입장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전달된다”며 “이 외의 다른 채널을 통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인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jd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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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거래소 코빗에서 비트코인이 10일 오전 이례적으로 개당 1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날 오후 비트코인은 개당 1134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00원에 비트코인을 구매한 이들은 약 1만 배에 달하는 수익을 낸 셈이다. 한 텔레그램 방 운영자는 “코빗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1000원까지 내려가는 일이 생겼다”며 “10000배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코빗은 같은 날 ‘BTC 시세 변동 및 거래 관련 안내’라는 공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2/10/2020021000020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2101735136674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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