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中 출장 자제···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

최종수정 2020-01-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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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국내를 비롯해 중국 현지에서도 각종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중국 법인은 후베이성 자선총회에 한화 약 3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의료 시설 및 방호 물품을 지원했다. 향후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피해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현지 신종코로나 확산이 커지자 2월 9일까지 휴무를 결정했다. 또한 중국과 한국 주재원을 포함해 유급 휴가를 실시하고 가족 희망자에 한하여 긴급 복귀를 지원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현재 중국 정부의 관리 지침에 따라우한시 현지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매장도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향후 정부 지침에 따라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 지역은 지역별로 매장 운영 현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는 중화권 출장을 연기 조치했다. 지난 13일 이후 중국·홍콩·마카오·대만을 다녀온 직원의 경우 귀국일로부터 14일간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30인 이상 집합 교육과 단체 행사를 금지하고 모바일 및 화상으로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임직원 및 고객 접점 판매원, 카운셀러 대상 마스크 배포 및 손소독제 비치를 필수화 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현재 전 매장에 위생 관리 지침을 전달했으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손 소독제 사용 등을 당부하고 있다”며 “테스트 제품의 경우 얼굴 직접 사용을 자제하고 있으며 고객 대상 감염 예방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bse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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