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0, ‘출격 임박’···핵심 포인트 3가지

최종수정 2020-01-24 13:47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글자 크기 확대

갤S20 ‘5G·플러스 5G·울트라 5G’ 세 종류
카메라 최대 5개···1억800만화소·10배 광학 줌
12·16GB 탑재···가격 美기준 850~1200달러 선

삼성전자가 내달 11일 공개하는 갤럭시S20의 카메라 렌더링 이미지. 사진 출처=폰아레나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공개 시점이 임박해지면서 구체적인 제품 스펙(사양)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S20은 지난해 2월 S10이 소개된 지 1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플래그십 모델 S시리즈의 신제품을 공개한다.

폰아레나, GSM아레나 등 해외 IT기기 전문매체를 종합하면 갤럭시S20은 6.2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S20 5G, 6.7인치의 S20 플러스 5G, 6.9인치의 S20 울트라 5G 등 3가지 버전(라인업)으로 나올 예정이다.
다양한 제품 기능 중에서도 카메라 사양과 프로세서·메모리, 가격 등은 시장에서 주목하는 핵심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카메라 갯수와 화소는 갤럭시S10을 뛰어넘는 ‘역대급’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품 공개 이전부터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유출 이미지 정보를 토대로 보면 앞면에 중앙 펀치홀 카메라 1개, 뒷면에는 4개 카메라가 부착된 것이 확인됐다.

최고급형 S20울트라에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가 장착된다.

여기에 4800만화소 망원카메라와 12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된다. 10배 광학줌도 더했다.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보면 ‘100X’ 표기돼 있다. 이는 디지털 100배 줌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S20플러스와 S20는 1200만화소 메인카메라와 6400만화소 망원카메라, 12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들어간다.

3배 광학줌 및 30배 디지털 줌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S20 세 종류 모두 후면에는 8K 30프레임 동영상 촬영이 되는 카메라를 탑재한다는 정보도 올라온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및 메모리(램) 사양도 사용자들의 관심 대상이다. 스마트폰이 노트북 사양을 대체하면서 고용량 메모리는 제품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AP는 삼성 엑시노스 990, 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가 내장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메모리는 12기가바이트(GB)가 탑재되며 S20울트라는 최대 16GB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장공간은 128GB부터 256GB, 최대 512GB 선택할 수도 있다.

가격은 갤럭시 후속 제품에 다양한 신기술 등이 들어가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외신에서 흘러나온 유럽 판매 예상가를 보면 S20 5G는 900~1000유로(약 116만~129만원), S20플러스 5G는 1050~1100유로(약 135만~142만원), 최고급형 S20 울트라 5G는 1300유로(약 168만원) 선이다.

이같은 예상가는 갤럭시S10과 비교해 150유로(약 19만원) 비싼 것.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은 S20 울트라보다 100유로 비싼 1400유로(약 180만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판매가는 유럽보단 조금 낮게 책정될 것이란 전망이다. S20은 850달러(99만원), S20플러스는 950달러(110만원), S20울트라는 1200달러(140만원) 선으로 점쳐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 중순께 유럽, 미국 등 해외 시장은 물론 한국에 갤럭시S20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lennon@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지유플러스
카드뉴스+
기획&탐사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유튜브 바로가기
  • 네이버포스트 바로가기

Copyright © Newsway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