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귤, 몇 개나 먹으면 되겠니?

최종수정 2020-01-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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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의 카드뉴스

새콤달콤한 귤, 값도 저렴하고 비타민 등 영양소도 풍부해 겨울 과일 ‘1선발’로 꼽히고는 하는데요. 대체 어디에 어떻게 좋은 걸까요? 농촌진흥청이 조사한 우리 귤 관련 내용을 카드뉴스로 엮어봤습니다.

귤은 크게 감귤류와 만감류로 나뉩니다. 감귤류 중에서는 온주밀감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데요. 궁천조생, 하례조생, 일남1호 등이 이 온주밀감에 속합니다. 품종개발과 재배기술이 발달돼 연중 먹을 수 있지요.

만감류는 감귤과 오렌지를 교배한 것으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이 바로 여기 속합니다. 1∼5월이 제철이지요. 개당 무게는 감귤류가 약 70∼90g, 만감류는 약 200∼250g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귤, 하면 떠오르는 비타민 C는 정만 많이 들었을까요? 농진청에 따르면 귤에는 실제로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해 감귤류는 2∼3개, 만감류는 1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의 50% 이상을 채울 수 있습니다.

이 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꼭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 영양소.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등 항산화 작용을 하며,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매일 먹는 귤, 보약 부럽지 않은 셈.

또 귤은 비타민 A의 일종인 베타크립토잔틴과 엽산이 풍부한 대표 과일이기도 합니다. 이 중 베타크립토잔틴은 흡수성이 뛰어나 우리 몸에 오래 머무르는데요. 항산화 효과가 탁월, 당뇨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아울러 수용성 비타민인 엽산은 DNA와 아미노산 합성에 꼭 필요한 재료로, 세포가 많이 만들어지는 유아기·성장기·임신기·수유기에 그 필요량이 증가합니다. ‘인간 형성’의 기본이 되는 성분인 것!

어떤가요? 명절에 기름진 음식도 많이 먹었겠다, 귤에 끌리는 이 기분, 저만 느끼는 건 아니겠지요~?

이성인 기자 s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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