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본 정부,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시도 즉각 중단해야”

최종수정 2020-01-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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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토·주권 전시관’ 확장 개관에 즉각 폐쇄 조치 요구

정부가 20일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잘못된 내용을 선전하기 위한 ‘영토·주권 전시관’을 21일 확장해 개관하는 데 대해 이날 외교채널을 통해 즉각적인 폐쇄 조치를 요구했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청사로 불러 항의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으며 정부는 일본 외무상이 이날 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부당한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서도 강력히 항의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외교연설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이 기본적인 입장에 토대를 두고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가겠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바,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질없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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