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가 더해질 전망이다.
18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어 서울 등 중부와 호남은 오후부터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낮부터 오후까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비나 눈도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수도권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적겠지만 강원 영서는 최고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추위는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이밖에 청주 영하 2도와 안동 영하 5도 등의 아침 기온을 보이다가 낮 기온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7도, 부산 10도까지 올라 추위는 한풀 꺾이겠다.
18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어 서울 등 중부와 호남은 오후부터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낮부터 오후까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비나 눈도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수도권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적겠지만 강원 영서는 최고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추위는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이밖에 청주 영하 2도와 안동 영하 5도 등의 아침 기온을 보이다가 낮 기온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7도, 부산 10도까지 올라 추위는 한풀 꺾이겠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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