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폴란드 바르샤바 대형빌딩 700억원에 매입

최종수정 2020-01-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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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제이알투자운용과 함께 폴란드 바르샤바의 대형 오피스 빌딩을 약 700억원에 매입했다.

3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과 제이알투자운용은 독일 자산운용사 패트리지아로부터 바르샤바 중심가의 페닉스(FENIKS)빌딩을 약 700억원에 인수했다. 매입 자금은 유진투자증권이 제이알투자운용에 돈을 대 설정한 부동산펀드 및 현지 은행 대출로 마련했다.

페닉스빌딩은 지난 2012년 지어진 건물로 총 임대면적이 1만㎡에 달한다. 폴란드 BOS은행이 오피스 부분 전체를 임대하고 있고, 1층 상가에 슈퍼마켓·약국·커피숍 등이 입주해 있다.
동유럽 부동산 시장은 서유럽 대도시에 비해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유진투자증권은 환헤지(환율 위험 방어·유로화 스와프) 기준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연 8.6%의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페닉스빌딩 투자 지분을 국내 기관투자가에 재매각(셀다운)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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