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지속성장 시스템 구축···해외사업·수익원 발굴 총력”

최종수정 2020-01-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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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신임 사장 기자간담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2일 “향후 10년은 금융 수요층 변화 대응, 해외 사업 확대, 신규 수익원 확보 이 세 가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2019년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2020년대가 펼쳐지는 원년으로 새로운 10년을 위한 초석과 기틀을 단단하게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올해 중점 과제로 지속 성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과 미래 변화 대비,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지속 성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리테일은 상품 중심의 AM 질적 성장과 금융센터 중심의 법인 커버리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B(투자은행)와 PF(프로젝트파이낸싱)는 강력한 영업네트워크 구축을 당부했다.

또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신규 수익원 발굴을 주문했다. 빠른 고령화와 밀레니엄 세대의 금융 소비자 본격화에 대비하여 리테일그룹, DT본부 및 IT본부를 중심으로 관련 상품 및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1등 증권사 위상에 걸맞는 효율적인 관리 조직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글로벌 IB라는 더 큰 시각을 가지고 선진 금융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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