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솔류션 부사장, 전략부문장 겸직···‘3세 경영’ 가속도

최종수정 2019-12-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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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자 전략부문 신설
글로벌 성장 동력 발굴 주력
4차 산업혁명 시대 걸맞은 혁신방안 마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이 한화 전략부문장을 겸직한다.

27일 한화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자로 전략부문을 신설한다. 전략부문은 ㈜한화 화약·방산, 무역, 기계 등 주요 사업의 미래전략을 방향 설정하고 투자계획 등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미래 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 측은 기존 사업의 성장 정체에서 벗어나 신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조직문화 도입과 업무 성과를 효율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 혁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김동관 전략부문장 내정자는 입사 이후 태양광 사업에 전념해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내면서 역량을 인정 받았으며, 이제 ㈜한화가 영위해 온 비즈니스 전반의 미래 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다”고 강조했다.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및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략부문을 신설했다”며 “전략부문은 각 사업의 글로벌 성장과 미래 기업가치 제고에 중점을 둔 중장기 전략을 수립,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관 부사장은 지난 2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전무는 지난 2015년 전무로 승진한 이후 4년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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