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주식 30만주 매수(종합)

최종수정 2019-12-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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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사진>에 대한 금융계열사 승계 작업이 시작됐다.

한화생명은 김 상무가 보통주 30만주(0.03%)를 장내 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김 상무가 한화생명 주식을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승연 회장의 차남인 김 상무는 2014년 한화생명에 디지털팀장으로 합류한 이후 해외총괄 겸 미래혁신총괄을 거쳐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로 재직 중이다.

이번 주식 매수는 김 상무에 대한 금융계열사 승계 작업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을 포함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다.

한화생명은 한화손보 주식 51.3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투자증권 주식 19.6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에 대해 한화생명 측은 김 상무의 주식 매입과 후계구도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김 상무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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