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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유학생 지원 및 복음화 발판 마련

신한대, 유학생 지원 및 복음화 발판 마련

등록 2019.11.12 23:42

주성남

  기자

사진=신한대학교사진=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담임목사 김영복)는 11일 유학생 복음화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대 이종원 교학부총장, 이대홍 국제교류처장, 김용섭 교목부실장,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 김영복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신한대 소속 유학생 지원 및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국제교류처 소속 외국인 유학생 복음화를 위한 선교와 학생을 지원하고 국내외 합창 경연대회 등 지역 활성화 및 유학생 복음 전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유학생 관련 사업과 성과도 공유하기로 했다.

신한대 이종원 교학부총장은 “최근 국가 간 인적교류가 활발해지고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증가하면서 신한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 수도 850여 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어 유학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사랑과평화의교회와 협력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 김영복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해외 선교사역을 중심으로 해외 선교에 전력해 왔다”며 “신한대 국제교류처, 교목실과의 협력으로 복음화 사역 노하우를 공유해 신한대 유학생 관련 한국어 프로그램 지원 및 복음화 사역이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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