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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록체인 경제 포럼 2019 서울’ 개최

IT 블록체인

‘블록체인 경제 포럼 2019 서울’ 개최

등록 2019.11.08 11:04

수정 2019.11.14 16:01

장가람

  기자

러시아 가상(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 주체블록체인 정보 포털 서비스 업체 ‘해시넷’ 합류

러시아 가상(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은 오는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블록체인 경제 포럼 2019 서울’을 주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블록체인·가상화폐 정보 포털 서비스 업체인 해시넷이 파트너로 합류한다.

라토큰은 2017년에 설립된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이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와 기업가를 모아 자본 시장 및 지불 시스템의 잠재적 구조 변화에 대해 토론하며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아젠다는 ▲자본 시장과 화폐의 미래 ▲벤처캐피탈과 헤지펀드 2025 : 토큰화를 통한 유동성 ▲화폐 2025: 사설은행, 중앙은행 또는 블록체인 디지털 화폐 ▲유스케이스 2025 그리고 블록체인/IEO 기반의 펀드모금 (5)SIEO와 규제를 통한 펀드모금 등이다.

KOK재단의 기술이사이자 크립토밸리연구소의 창립자인 김영규 대표, 홍콩 정보 제공 회사 후이민 월드 홀딩스의 김재근 디렉터, 리미트리스 크립토 인베스트먼트의 상무이자 금융서비스 관련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매튜 조던(Matthew Jordan) 등이 참여한다.

주최측인 라토큰은 “BEF는 블록체인 분야의 저명 인사들을 만나고 그들의 지식과 시각,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상화폐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과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경제 포럼 2019 서울’은 불록체인 및 암호화폐 등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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