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다. 권 회장의 가족은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권 회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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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6 15:12
수정 2019.11.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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