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2년만에 A+에셋 제휴···10대 GA 영업 풀가동

최종수정 2019-10-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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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본사. 사진=삼성생명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이 12년만에 국내 10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중 하나인 에이플러스(A+)에셋어드바이저(이하 에이플러스에셋)를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한다.

4000명 이상의 보험설계사를 보유한 10대 GA와 모두 제휴를 맺은 삼성생명은 GA를 통한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삼성생명은 최근 에이플러스에셋과 상품 판매 제휴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설계사 수 기준 국내 10위 대형 GA다. 지난 6월 말 기준 4212명의 설계사 활동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에이플러스에셋과 제휴를 맺은 것은 지난 2007년 에이플러스에셋 설립 이후 12년만에 처음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삼성생명 기획·마케팅기획팀장 출신의 최대주주 곽근호 회장이 퇴임 후 설립한 회사다. 설립 이후 삼성생명 전속 설계사들이 대거 에이플러스에셋으로 이동하면서 양측 관계가 악화돼 제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휴는 GA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선 삼성생명과 제휴 보험사 확대에 나선 에이플러스에셋의 대승적 합의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4000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한 10대 GA와 모두 손을 잡게 됐다.

에이플러스에셋을 제외한 10대 GA의 설계사 수는 지에이코리아(1만4875명), 글로벌금융판매(1만3787명), 인카금융서비스(1만6명), 프라임에셋(1만3명), 케이지에이에셋(8503명), 리더스금융판매(8425명), 메가(7911명), 엠금융서비스(6604명), 한국보험금융(4857명) 순으로 많다.

GA는 설계사 수에 따라 500명 이상은 대형 GA, 1만명 이상은 초대형 GA로 분류된다.

삼성생명은 대형 GA 제휴 확대를 계기로 GA를 통한 상품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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