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5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사업은 북미 증설 물량의 동북아 유입 등 역내외 크래커 신증설로 시황 악화와 스프레드 둔화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다만 고부가 물량 증설이 확대되기 때문에 아크릴·SAP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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