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12.4% 성장···사상 최대 실적

최종수정 2019-10-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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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분기 연속 영업이익 3천억 넘겨
매출액도 3분기 사상 최대 기록
럭셔리 힘입어 화장품 22% 성장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갈아치웠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영업이익이 3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1조9649억원, 당기순이익은 2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4.8% 증가했다.

화장품 사업은 3분기 매출 1조1608억원, 영업이익은 21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6%, 15.1% 성장했다.
‘후’는 다양한 시장 변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주요 채널에서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동기 대비 28%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이와 함께 ‘숨’의 초고가 라인인 ‘숨마’가 83%,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가 74% 성장하며 브랜드의 럭셔리 포지셔닝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사업은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도 36%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생활용품 사업은 3분기 매출 4011억원, 영업이익 4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 5.7% 증가했다. 사업의 복잡성을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는 체질 개선에 노력한 결과, 생활용품 시장점유율 1위 입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2위와의 격차를 확대했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성장세로 돌아섰다.

음료사업은 3분기 매출 4029억원, 영업이익은 5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 7.9% 증가했다.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조지아’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시장점유율 또한 전년 말 대비 0.4%포인트 증가한 31.7%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6분기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8분기 증가세를 이어갔다.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3% 증가한 5조6721억원, 영업이익은 12.9% 증가한 9354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1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 3000억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누계실적을 실현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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