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군인, 스마트폰, 성공적

최종수정 2019-10-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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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의 카드뉴스

지난해 4월부터 육군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단계적으로 허용됐는데요.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는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지금까지 효과는 어땠을까요?

11일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육군이 ‘한국국방연구원의 병사 휴대전화 시범운용 영향분석 연구결과’를 인용해 발표했는데요. 지금까지 휴대전화 허용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부분 중 하나는 소통입니다. 휴대전화 사용으로 ‘외부와 소통’이 활성화됐다는 인식은 66%에서 97%로, ‘간부와 소통’에 대한 인식은 57%에서 84%로 증가했습니다.
부정적인 요소가 줄어드는 데에도 휴대전화 허용이 큰 역할을 했는데요. 영내폭행이 16%p, 군무이탈은 11%p, 성범죄는 32%p 줄었습니다.

또한 흔히 ‘관심병사’로 불리는 부적응 병사도 감소했습니다. 부적응 병사에 속하는 ‘도움병사’와 ‘배려병사’는 각각 9.2%p, 0.8%p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사들의 휴대전화 허용이 가져온 효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일부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매우 성공적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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