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공모가 최상단 밴드 1만1300원 확정

최종수정 2019-09-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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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IPO 시장상황에 공모 밴드 최상단 기록

녹십자웰빙 CI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GC녹십자웰빙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1만1300원 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GC녹십자웰빙의 공모금액은 50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2008 억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071개 기관이 참여해 19억244만주를 신청, 단순경쟁률 657.93 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을 주관한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침체된 IPO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중장기적 관점에서 회사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GC녹십자웰빙의 안정적인 캐시카우(Cash-Cow)사업과 기술경쟁력, 혁신신약 암악액질 치료제 (GCWB204) 등 신규사업의 미래 성장성이 투자가치 프리미엄으로 직결됐다”고 전했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기존 제품의 생산력 강화를 위해 주사제 의약품 생산공장 신축과 R&D투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GC녹십자웰빙의 유영효 대표이사는 “IPO시장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GC녹십자웰빙의 탄탄한 기업 펀더멘털과 시장경쟁력, 미래 성장가능성에 대해 투자자 분들께서 알아주시고 적극적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며 “GC녹십자웰빙은 상장 이후에도 주주와 함께 호흡하며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더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오는 10월 1일~2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0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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