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日에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심사 상담수속 개시

최종수정 2019-09-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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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韓 공정거래위 처음 제출
같은달 22일 해외서는 中 처음 신고
EU 4월부터 사전절차 진행

산업은행은 지난 3월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 후 새로 설립되는 중간지주회사인 조선통합법인(한국조선해양)에 대우조선 지분 55.7%을 현물출자하고 그 댓가로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조2500억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조선통합법인은 1조2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대우조선에 1조5000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한국조선해양이 일본 경쟁당국에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심사를 위한 상담 수속을 개시했다. 

4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날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과 관련해 일본의 공정취인위원회에 대해 신고를 향한 상담수속을 개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하여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 중인 국가는 한국, 중국, 카자흐스탄, 일본, 싱가포르 등 6개다.

앞서 지난 7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처음 제출했고 이어 같은 달 22일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 신고했다.

유럽연합(EU)과는 4월부터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5일 카자흐스탄, 이달 2일 싱가포르에도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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