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한 ‘이해관계자 경영’···교보생명, 60년사 발간

최종수정 2019-08-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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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창립 61주년 기념일인 7일 발간한 사사(社史) ‘교보생명 60년사’.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창립 61주년 기념일인 7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해 온 회사의 역사를 담은 사사(社史) ‘교보생명 60년사’를 발간했다.

2년여간의 기획과 편찬 과정을 거쳐 완성된 60년사는 지난 1958년 창립 이후 성장 과정과 주요 성과를 책으로 엮었다.

특히 국민교육 진흥과 민족자본 형성이라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교보생명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했다.
1958년 8월 7일 교보생명의 전신인 대한교육보험 개업식에 참석한 창립자 고(故) 신용호 회장이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창립자인 고(故) 신용호 회장은 전신 대한교육보험을 설립하고 세계 최초의 교육보험인 ‘진학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교보생명은 국내 최초로 퇴직보험과 암보험 상품을 개발했으며 계약자 배당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설립 당시 자본금은 2억환(약 2000만원)이었으나 현재 총자산은 112조원에 달한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유엔(UN)과 세계중소기업협회(ICSB)가 주최한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사사와 함께 이해관계자 경영철학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문화도서 ‘참사람을 꿈꾸며’도 발간했다.

이 책에는 교보문고와 공익재단 설립과 ‘광화문글판’ 탄생, 신창재 회장의 유엔(UN)본부 연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신 회장은 지난해 UN과 세계중소기업협회(ICSB)가 주최한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저에게 있어 기업경영은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교보생명은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고객, 투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사사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웅재 교보생명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사사 발간을 통해 반세기 이상 회사가 걸어온 발자취와 성과를 기록하고자 했다”며 “도전과 혁신의 60년사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해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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