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사장단과 비상경영회의···“두려워 말고 위기 극복”

최종수정 2019-08-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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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요 사장단과 머리를 맞대고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해 후속 대책을 모색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국내 한 사업장에서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비상경영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는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긴장은 하되 두려워 말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한 단계 더 도약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일 기하자”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오는 6일부터 평택, 기흥, 천안 등 삼성전자 전자 계열사와 주요 사업장을 찾아 직접 상황을 챙길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와 반도체를 총괄하는 DS부문 등 사장단은 예정된 여름 휴가를 미뤘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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