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야의원들, 美·日 잇따라 방문키로···日 수출규제 대응차원

최종수정 2019-07-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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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야 의원들이 일본 수출규제 대응차원에서 미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일본 경제 보복의 부당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대일 외교협상 가능성도 타진하기 위해 여야가 본격 활동에 나서는 것이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 방미단은 오는 24∼28일, 방일단은 31일∼8월 1일 일정으로 각각 미국 워싱턴DC와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

먼저 방미단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을 단장으로, 민주당 박경미·이수혁, 자유한국당 김세연·최교일, 바른미래당 유의동·이상돈 의원이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26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25일에는 미국 상·하원 의원, 국무부 고위 인사와 면담해 일본의 부당한 보복적 경제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방일단은 무소속 서청원 의원을 중심으로 여야 의원을 포함해 8명 안팎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일본 자민당 내 2인자로 불리는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 공동 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대표 등과 접촉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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