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수정안···노동계 9570원 vs 경영계 8185원

최종수정 2019-07-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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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주요 사용자단체 공동 기자회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노동계와 경영계가 10일 각각 9570원과 8185원을 2020년도 최저임금 1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를 진행 중이다.

노동계는 수정안으로 올해(8350원) 대비 14.6% 인상한 9570원을, 경영계는 2.0% 삭감한 8185원을 각각 제출했다.
노사는 최초요구안으로 노동자 위원은 올해 대비 19.8% 오른 1만원을, 사용자 위원은 4.2% 삭감한 8000원을 제시했었다.

당초 내놓았던 최초 요구안과 비교할 때 노동자 위원은 430원 하향 조정했고, 사용자 위원은 185원 상향 조정했다. 양측 격차는 2000원(최초요구안)에서 1385원(수정안)으로 줄었다.

양측이 최초 제시안에서 물러선 수정안을 냈지만 여전히 격차가 큰 만큼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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