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우선주가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진칼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5.2% 하락한 4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한진칼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7.99% 하락한 5만1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율 4.3%를 매수, 향후 10% 까지 높인다고 계획을 밝힘에 따라 한진그룹과 KCGI가 벌인 경영권 분쟁이 다소 일단락 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임주희 기자 l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