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호반건설 경영부문과 사업부문 소속의 임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자연바람을 즐길 수 있도록 전통 한지 부채를 예쁘게 꾸몄다. 특히, 자녀와 함께 참여한 임직원들도 많아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300여개의 부채는 서초구의 경로당, 노인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을 중심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그룹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아브뉴프랑, 호반호텔앤리조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플랜에이치벤처스 등 모든 계열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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